[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배우 소지섭이 출연하는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7 III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7 III 신규 광고는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는 모델 소지섭이 도시의 화려한 빌딩을 뒤로 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는 좁은 골목에서 마주하는 하늘, 작은 가게 안의 커피잔, 햇살 아래의 아기 고양이를 A7 III를 통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담아내며, 언제나 숨쉬고 있는 일상 속의 소소한 순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광고에 등장하는 A7 III는 소니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고루 갖추고 있다. 새롭게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또 AF/AE 추적 상태에서 초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며,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적용돼 전체 프레임의 93%에 달하는 AF 커버리지와 향상된 얼굴인식,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HLG와 S-Log3가 적용된 4K HDR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여기에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사체의 눈을 포착할 수 있다. ‘리얼타임 인물 Eye-AF’ 기능이 탑재되어 반셔터만 눌러도 Eye-AF가 활성화돼 보다 쉽고 선명하게 인물의 눈에 초첨을 맞출 수 있다.
A7 III는 고용량 배터리 NP-FZ100가 적용돼 최대 71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구현한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소니 렌즈 라인업 중 56종의 풀프레임 렌즈와 호환 가능하며, 어떠한 렌즈를 선택하더라도 탁월한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A7 III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