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이 자사 차량에 대한 무료 방역을 지원한다. / 사진=포드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는 10일, 남부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방역 서비스 안전 캠페인을 오는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파크모터스는 지난 2월 남부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남부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와 사고수리 정비에 적합한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포드링컨 마스터 테크니션이 상주해 일일 최대 80대까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남부 서비스센터는 교통의 요충지인 시흥 IC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높다. 서울 강남 및 서남부권에서 20여 분 만에 방문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최대 50대 주차도 가능하다.
더파크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의정부, 남부, 강릉, 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에 무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연막 소독을 통해 방역하는 것은 물론 히터와 에어컨의 항균 탈취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대표이사는 “남부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께 포드링컨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전국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오픈 기념 캠페인을 기획했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역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더파크모터스의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