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랑서울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에서 직장인 남녀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미팅 프로젝트인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가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진행, 200여명의 남녀참가자들이 3시간동안 그랑서울 내 제휴된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로맨틱 그랑서울' 포스터 |
행사는 동성 2인 1조로 참가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비를 내고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한다.
배상철 GS그랑서울 과장은 “로맨틱 그랑서울을 통해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로맨틱 그랑서울에 대한 참가신청은 새마을미팅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