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인 '휠라 스튜디오'를 론칭했다./사진=휠라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휠라는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인 '휠라 스튜디오'를 론칭했다고 19일 전했다.
휠라 스튜디오는 휠라 여성 퍼포먼스 라인인 FILA FIT을 새롭게 단장해 론칭했으며, 운동하는 여성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함을 지향하는 애슬레저 룩을 표방한다. 애슬레저 룩의 키 아이템인 레깅스를 필두로 재킷, 스웨트셔츠, 이너탑,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휠라 스튜디오의 대표 격인 '테잎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 재킷을 비롯해 브라탑, 5부 레깅스로 구성됐으며 휠라 로고 테이핑을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휠라 스튜디오 플로우 레깅스'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휠라측은 전했다.
휠라 스튜디오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포함 전국 휠라 매장 100곳에서 판매된다.
휠라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은 기본, 운동 전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휠라 스튜디오는 운동을 부르는 예쁜 운동복으로 신체적, 심리적 운동효과를 배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휠라 스튜디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운동하며,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