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가 케노샤 베딩 신제품을 선보였다./사진=시몬스침대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침대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콜렉션인 '케노샤'에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는 케노샤를 통해 침실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다지안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화이트, 베이지 등 차분한 색감과 간결한 직조 방식을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살린 게 특징이다.
'프란시스 큐비츠'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선염 원단에 깅엄체크 무늬를 적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격자 무늬 베이지 패턴이 따뜻한 침실을 연출해준다. '프란시스 마르테'는 검정과 흰색의 깅업 체크 패턴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프란시스 바슈'는 100% 린넨 위에 입체감을 살린 독특한 격자 무늬가 특징이다. '프란시스 마르켄'은 베이지그레이 원단에 레드와 네이비 색상의 줄무늬로 포인트를 더했다.
'프란시스 포티드'는 6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급 퍼케일 면 소재에 복숭아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과감한 줄무늬 패턴을 가미한 제품이다.
케노샤 베딩 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