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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다"…번아웃 증후군 호소

2020-03-27 00: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했다.

작가 박태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잠을 몇 시간 못 잔다. 깨어있을 땐 일만 한다. 산다는 게 뭔지 이젠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태준은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들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다소 피곤한 듯한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박태준 인스타그램



박태준이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완벽한 외모의 몸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목요일 밤 업데이트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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