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코웨이가 1일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모두 1위에 선정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올해 22년차를 맞는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 이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2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18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18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RO 맴브레인 필터를 직수 방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의 정수 성능을 유지하면서 정수량은 획기적으로 높인 코웨이의 필터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초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에어매칭필터'도 고객의 거주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필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에어매칭필터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공기 중 오염물질을 공기질 빅데이터로 분석한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필터는 총 4종으로 각각 미세먼지집중·매연·새집·이중탈취용이다.
박정은 코웨이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관왕은 코웨이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