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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자친구와 동거 고백 "아침밥 해줘서 단골 식당 안 가게 돼"

2020-04-09 09: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구라가 여자친구와의 동거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인 김구라는 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단골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일주일에 4~5일씩 가던 밥집이 있다. 거기서 아침밥을 해결했는데 거의 식구처럼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며 "(여자친구가) 저희 집에 같이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아침밥을 해주다 보니 그 집에 갈 일이 없다"면서 "그래서 제가 미리 '앞으로 여기를 뜸하게 올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김구라는 지난 1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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