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지난 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제인송 컬렉션’에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인송 컬렉션’에는 슈에무라의 뮤즈이자 최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슈에무라 제공 |
슈에무라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제인송 컬렉션’의 전체적인 콘셉트에 맞춰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더 라이트벌브 올레오-팩트 파운데이션’과 ‘더 라이트벌브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지금 막 세수를 하고 나온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뒀다고 슈에무라 측은 설명했다.
박성애 슈에무라 아티스트는 “모델의 피부톤을 유지하면서 글로시한 광채 피부 표현에 집중했고 입술의 경우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을 위해 최근 아시아 여성을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마이 디어 마뜨 컬렉션’의 컬러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런웨이 메이크업은 촉촉하면서도 광채 나는 피부 표현과 베이직한 립 컬러만으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라 일반인들도 쉽게 연출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류슬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