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민이 부친상 후 심경을 고백했다.
AOA 멤버 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 아버지의 생전 뒷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안겼다. 고인은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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