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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0만원 넘는 '빈폴키즈' 구매하면 마스크 1개 증정

2020-04-14 09:58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빈폴 키즈 '한줌 바람막이' 점퍼./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키즈 브랜드 '빈폴키즈'는 아이들의 건강과 패션까지 챙겨주는 윈드 브레이커 '한줌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한줌 바람막이'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일교차가 큰 봄여름 날씨에 입기 좋고,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야외활동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삼성물산 측은 전했다. 

빈폴키즈는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폴키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중 나노필터 안심 마스크' 1개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 한해서 진행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야외활동으로 행복해야 할 시기에 국가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데 따라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키즈용 마스크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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