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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을 자족도시로"…통합당 박경귀 마지막 지지 호소

2020-04-14 17:53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박경귀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아산을 자족도시로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경귀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아산을 자족도시로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박경귀 동행캠프 제공


박 후보는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발표한 마지막 지지호소문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검증된 정책전문가 박경귀만이 우리 아산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정책과 공약으로 제대로 된 진짜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아산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의 애환과 탄식을 수도 없이 들어왔다"며 "오랜 국정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지역별 맞춤 공약 50개로 아산 시민 여러분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천 마디 말보다 진짜 실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의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아산의 100년 미래 성장동력을 개발해 환황해권 중심도시 아산, 대한민국 경제 중심도시 아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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