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가(GiGA)집'을 오픈하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일 숙박 참여고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희망 고객은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달 1일~9일 중 원하는 일자와 동반 인원(최대 3명)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KT가 24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가집'을 오픈했다./KT 제공 |
선정된 고객은 전통가옥 기가집 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며 올레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 기가 와이파이 등 KT가 자랑하는 3대 기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숙박이 아닌 일반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기가집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최첨단 기가 서비스를 실제 한옥에 구현한 기가집에서 기가 서비스를 통해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최첨단 기술인 기가서비스와 전통 한옥의 조합은 이색적인 고객 체험이 돼 기가 서비스의 고객 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