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이 전 세계 1위 와인 생산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사진=뉴시스 |
25일 국제포도와인기구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와인생산 전망자료'에서 프랑스의 올해 생산량은 4600만 헥토리터를 넘어서 이탈리아, 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이탈리아의 생산량은 이례적으로 저온, 높은 습도로 지난해의 5240만 헥토리터보다 급감해 4420만 헥토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은 지난해 4560만 헥토리터보다 줄어든 3700만 헥토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포도와인기구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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