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백성현, 오늘 비공개 결혼식…신부는 3살 연하 비연예인

2020-04-25 11:5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백성현(31)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백성현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진=더팩트 제공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6일 백성현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0월 백성현이 제대할 때까지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을 지켜와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백성현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닥터스' '보이스', 영화 '차이나블루' '스피드'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