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잎새, 오늘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스무살부터 결혼하는게 꿈"

2020-04-26 11:1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잎새(41·본명 이도은)가 스무살 때부터 간직해왔던 꿈을 이룬다. 오늘 결혼한다. 

이잎새는 26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25일 이잎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스무살부터 결혼하는게 꿈이였는데... 이제서야"라며 행복한 신부가 되는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사진=이잎새 인스타그램



1979년생인 이잎새는 1989년 MBC '조선왕조 500년'으로 데뷔해 주로 사극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대장금'에서 주인공 장금(이영애)과 연생(박은혜)을 괴롭히는 수랏간 궁녀 윤영로 역으로 많이 알려졌고, '이산'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