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대표 패밀리카 C5 에어크로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8일간 시승하는 ‘컴포트 패밀리트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 라인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차량은 깨끗하게 세차하고 내·외부 소독 작업도 철저하게 진행한 뒤에 고객에게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시트로엥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추억을 댓글로 달고 구글폼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C5 에어크로스 2명, 7인승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3명 총 5명에게 5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 후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 가능한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와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을 갖춘 시트로엥의 대표 패밀리카다.
C5 에어크로스는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준중형 SUV다.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 사진=한불모터스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특유의 개방감과 높은 공간활용도,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막힘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 세 좌석 모두 카시트 장착 및 폴딩이 가능한 2열 독립형 시트, 다양한 수납공간 등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은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최대 15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