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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래드: 트롤의 숲' 오늘(6일) 개봉…관람 포인트 셋

2020-05-06 10: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이 바로 오늘(6일) 개봉한다.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1_트롤의 전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쓸모없는 존재로만 여겨지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베비에른 엥게르)이 숲 속 깊은 곳 트롤에게 잡혀버린 공주 크리스틴(에일리 하보)을 구하기 위해 형제들과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트롤의 전설이다. 영화는 공주가 18세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트롤에게 잡혀간다는 무시무시한 고대 전설을 담는다. 이 오랜 전설에도 불구하고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쳐 나온 공주 크리스틴이 결국 잠들었던 미지의 전설을 깨워 트롤에게 잡히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압도적인 사이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트롤의 비주얼은 에스펜 일행과의 스펙터클한 대결을 예고한다.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2_위대한 여정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에스펜과 그의 형제들이 펼치는 위대한 여정이다.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나니아 연대기', '호빗'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명작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위대한 여정 중 만나게 되는 미스터리한 마녀, 에스펜과 그의 형제들을 유혹하여 위험에 빠트리는 숲 속 정령, 그리고 공주 크리스틴을 놓고 대립하는 프레데릭 왕자까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애쉬 래드: 트롤의 숲' 스틸컷



관람 포인트 #3_애쉬 래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에스펜을 상징하는 애쉬 래드이다. 애쉬 래드란 장작불을 피울 때 옆에서 바람을 불어넣는 하찮은 존재라는 의미로, 북유럽 신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이번 영화에선 가난한 농부 집 삼형제의 사고뭉치 막내 에스펜이 애쉬 래드로서 엉뚱하지만 모험심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위대한 여정으로 이끌 예정이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은 오늘부터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를 비롯한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네이버 시리즈on, CJ TVING, WAVV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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