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SUV 전문 브랜드 지프가 5~6월 두 달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로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중형 SUV 체로키와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오리지널 모델이자 SUV의 기준으로, 체로키의 혈통을 공유하고 있는 패밀리이다.
지프는 나들이가 많아지는 5~6월을 맞이하여 대자연의 스케일을 닮은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대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체로키 패밀리 세일’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두 모델 모두 △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이 최대 950만원 할인된 3990만원, 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이 최대 850만원 할인된 3790만원이다.
△20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최대 1450만원 할인된 5590만원, 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가솔린은 최대 1400만원 할인된 50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16일에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체로키 패밀리 데이’는 ‘GO OUT with Jeep’을 주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아웃도어 용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나무 도마 만들기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체로키 패밀리’ 소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간절히 기다렸던 아웃도어로 나가 즐기는 모습,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자연 속 추천 장소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epGoOut #대자연체로키 #TheGreatOutdooor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미션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1주일 시승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지프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개별 DM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체로키는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이자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고유의 패밀리 룩을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이 선사하는 뛰어난 주행성능, 고객을 위해 대거 적용된 편의사양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대자연의 스케일을 닮은 체로키 패밀리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완연한 봄, 대자연 속으로 체로키 패밀리와 함께 떠나 기다림의 크기만큼 큰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