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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로나19 비상…이방카 개인비서도 확진

2020-05-09 15:4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2018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대변인에 이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NN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고문의 업무를 도와주는 비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서는 두달 전 부터 재택근무를 해 이방카와 접촉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와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은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전용기를 타고 아이오와주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보좌관의 확신 소식이 전해지며 비행기 출발을 1시간 늦췄다.

케이티 밀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보좌관의 아내이기도 하다. 

전날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근접 수행하던 미 해군 소속 군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군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근거리에서 그가 먹을 음식을 나르는 등 개인적인 시중을 맡아왔다. 

이에 따라 백악관 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예방 차원에서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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