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주말농부 사회공헌 활동 진행 /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0 토요타 주말농부’에 참가할 45가족을 모집한다.
201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어, 농작물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 ‘제로 웨이스트’, ‘한 평의 사랑 나눔’이라는 3개의 주제 아래에, 오는 5월 30일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매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해도 토요타 주말 농부와 함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 토요타 주말농부는 5월 24일까지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모집하며,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