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이상엽이 선남선녀 케미를 뽐냈다.
배우 최강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어린이&어른이. 축하. 굿캐스팅. 모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굿캐스팅' 팀이 5월 5일, 8일이 생일인 최강희와 이상엽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최강희는 '#굿캐스팅 #오늘잼나요 #낼도잼나요 #믿고보시라 #편하게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최강희와 이상엽이 출연 중인 SBS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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