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에게 사랑의 마음을 선물하는 '북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엄마'를 테마로 기획됐다.
먼저 엄마와 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37편의 에세이로 엮은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책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5월말까지만 진행한다.
상품 구성은 △객실 (1박), △조식(2인),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장해주 지음, 허밍버드 출판사) 도서 1권 등이다.
한편 매년 작가와 대화 형식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던 '북토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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