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금융그룹은 15일 금융권 최초의 멤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멤버십'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멤버십' 편은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에 대한 수요를 가진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제작됐다. 병원 배경을 시작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를 연이어 보여주는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했다. 배우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씨 등이 출연해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이 광고는 신한금융 그룹사인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14만 포인트'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의 포인트 부스트 이벤트와 론칭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4일에 출시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