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화양연화’에 자사의 차량을 협찬한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영 후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만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티구안, 아테온 총 3대 차량을 협찬하며 극 중에서 각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화양연화 tvn 드라마 포스터 / 사진=tvn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투아렉은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 한재현의 차량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투아렉은 한재혁 캐릭터의 스마트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베스트셀링카 티구안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LP바 주인 주영우(이태성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또한, 세단 아테온은 세련된 대형 로펌 변호사 이세훈(김영훈 분)이 타고 등장해 아테온만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이 중 3세대 신형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최상위 모델이다.
또한 티구안은 우수한 품질과 주행성능, 실용성, 경제성 등이 뛰어난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이다. 기존 전륜 구동 모델에 이어 지난 4월 사륜구동 모델까지 더해져 올해 3월, 4월 두 달 연속 판매 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