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디럭스 슈림프 버거 (Deluxe Shrimp Burger)’가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9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맥도날드 제공 |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이달 말까지 한정 판매 되며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같이 최고의 품질과 맛을 갖춘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