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 부산·경남 지역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남천 서비스센터를 용당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부산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용당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5945㎡, 지상 7층으로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용당 서비스센터는 총 3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분리해 대기 및 서비스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폭스바겐 최고기술 자격 보유자인 마스터 테크니션 5명이 근무하며 일반 수리는 일 최대 60대, 사고 수리는 일 10대까지 수리 가능하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장비 시설을 갖추었으며, 동시 주차 약 90대까지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과 폭스바겐 라이프 스타일 제품 전시존이 구비되어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기존의 남천 서비스센터를 부산, 경남 최대 규모의 용당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증대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카로오토모빌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용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유카로오토모빌은 6월 한달 동안 용당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 우산 또는 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카로오토모빌에서 운영 중인 모든 전시장/서비스센터 고객에게는 차량 무료 항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지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다. 또한 유카로 서비스 e-Voucher 사용시 차량 최대 2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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