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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 적용한 비데 출시

2020-06-12 16:58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청호나이스가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선보였다./사진청호나이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청호나이스는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유로, 노즐과 도기 내부를 살균해 위생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살균 기능 작동 시 노즐 내부와 표면은 물론 도기 내 전체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해 살균한다.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동작 전후 자동으로 노즐 전면부를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까지 있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온수 사용 시에만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방식을 택해 기존 비데의 저탕식 온수 방식 대비 월 최대 6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저탕식 온수 방식은 물탱크 전체를 가열해 상시 탱크 내부의 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 밖에도 비데 측면의 조작부 최소화와 리모컨을 적용해 좁은 욕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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