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과 강형욱 훈련사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함께 자사의 SUV 라인업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강형욱 훈련사가 폭스바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그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타왔다”라고 말하며,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 본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매력적이었다. 트렁크에 켄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모습에 폭스바겐 SUV 모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폭스바겐 SUV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정 모델이 아닌 SUV 전체 라인업을 대표하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에 대해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솔한 모습이 매력적인 강형욱 씨와의 이번 만남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강형욱 씨와 함께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히 조화되는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