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 /자료사진=뉴시스 |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했지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지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1포인트(0.03%) 상승한 2031.92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9.46달러(0.11%) 오른 1만7573.93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5.94포인트(0.13%) 하락한 4632.53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 혼조 마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증시 혼조 마감, 경제 살아나나" "뉴욕 증시 혼조 마감, 증시 공부 좀 해야겠다" "뉴욕 증시 혼조 마감, 우리나라 증시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