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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리아, 15주년기념…컨트리맨 '36개월' 무이자혜택

2020-07-02 22:52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 코리아가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니 컨트리맨 / 사진=미니코리아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쿠퍼 컨버터블 모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 15만원에 소유할 수 있다. 미니 스마일 할부상품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15만원씩 상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적인 금융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이용 시 미니 쿠퍼 컨버터블 구매 가격의 약 56%를 선납금으로 납입하고,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여 인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단, 잔존가치는 모델별로 다르다.

이와 더불어 이번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구매하면 ‘미니 풀케어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간 차체 및 앞 유리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7월 한 달간 미니 쿠퍼 컨버터블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트롤리 세트를 증정하며, 미니 1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와 차량용 무선 충전기를 추가로 제공한다.

미니의 유일한 4도어 SUV인 미니 컨트리맨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한 후 36개월 또는 48개월 동안은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모든 2020년형 미니 컨트리맨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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