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웨이브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방송영상 부문)' 프로젝트 4편을 본격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뉴미디어 플랫폼 기반 방송영상 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모두 6억원(최대 2억원) 규모의 제작비 지원을 목표로 공고 모집한 결과 131개 프로젝트 중 4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플래디의 차기작 '백프로 시대 : 접촉을 회피한 일류들', '반오십'(제작 스튜디오 블랙), '룰루랄라 전당포'(제작 제작사 라제떼), '베이스먼트'(제작 파란오이)다.
선정작은 경콘진의 경기영상위원회를 통해 경기도 촬영 시 로케이션 지원을 제공받는다.
웨이브는 PPL 협찬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선정작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웨이브를 통해 연내 공개한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