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치명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이성민·35)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탱크톱에 롱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가녀린 어깨선과 압도적인 8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6일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중화TV 새 인문교양토크쇼 '차이나피디아' MC 출연을 확정하고 방송가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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