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김동준의 노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아침 운동 후 숙소에서 샤워를 마친 김동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샤워를 하고 나온 김동준은 옷을 가지러 나온 사이 선명한 초콜릿 복근과 화난 등근육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양세형은 "일부러 웃통 까고 나오는 거 봐라"라며 질투했다. 백종원도 "왜 위화감을 조성하고 그러냐. 아침부터 텐션을 떨어뜨린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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