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처음 아니다? '깜짝!'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카이 다이빙 주인공 일리노어 커닝엄씨는 전날 뉴욕주 새러토가 스카이다이빙장에서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커닝엄씨는 '댄텀 스카이다이빙(교관과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것)' 방식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닝엄씨는 지난 90세 생일에도 스카이다이빙을 한 바 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주인공 커닝엄씨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한 교관 맥도널드는 "지금까지 숱하게 스카이다이빙에 나섰지만 100세 할머니와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대박이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도전 정신에 발수를"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