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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스타리움과 계약하고 본격 활동…가수 신성·숙회와 한솥밥

2020-07-13 14: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최근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비디오스타'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가수 신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숙희는 2009년 데뷔해 '왕가네 식구들', '하나뿐인 내편' 등의 OST에 참여했다.

이들 세 명이 둥지를 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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