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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전국 이마트 입점

2020-07-14 09:05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경남제약의 '레모나 비말차단용 마스크'./사진=경남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경남제약이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14일부터 전국 이마트를 통해 판매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MB(멜트블로운)필터를 적용한3중 구조로 비말(침방울)을 차단해 감염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통기성을 더해 숨 쉬기 편한 제품이다. 또 숨쉬기 편한 3D 입체설계로 착용자의 얼굴크기에 맞게 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탄력 밴드를 사용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수 있다. 1박스 50개입으로 구성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숨쉬기가 편한 제품으로 여름철 마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많아진만큼 이번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마스크 공급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전국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약국, 할인점, 드럭스토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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