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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2020-07-14 11:32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재난·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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