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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구교환, '메기' 이옥섭 감독과 7년째 열애 중

2020-07-15 11: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7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5일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7년째 교제하고 있다"면서 "영화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던 커플"이라고 전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오랜 연인이면서 창작 파트너이기도 하다. '4학년 보경이'(2014) '오늘영화'(2015) '연애다큐'(2015) '걸스온탑'(2017) '세마리'(2018) '메기'(2019) 등을 함께 작업했다. 

사진=구교환X이옥섭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캡처



또한 두 사람은 '[2x9HD]구교환X이옥섭'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 채널의 구독자는 1만3000명 가까이 된다.

구교환은 15일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서 631부대를 이끄는 서대위 역으로 출연한다. '메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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