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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차량 '무상점검' 진행…엔진오일 10% 추가할인

2020-07-17 01:55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볼보 XC60/사진=볼보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볼보코리아가 오는 8월 12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볼보자동차의 전용 진단 장치인 VIDA를 통한 진단과 함께 15가지 하절기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브레이크 패드, 휠과 타이어의 손상여부 확인, 그리고 배터리 상태 점검 등 장마철 빗길 안전주행을 돕는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캠페인 기간 내 입고 고객 전원에게는 KF80 마스크 2매 패키지가 증정된다.

볼보 XC90/사진=볼보코리아


 
소모품 교환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풍부하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환 시 각각 10% 부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세개 항목 함께 교환 시 할인 혜택은 20%로 강화된다. 여기에 에어컨 관련 부품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냉매 가스 무상 보충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와 예약은 고객센터와 전국 27개 공식 서비스센터 및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 XC40/사진=볼보코리아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초 레몬법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식 보증 종료 이후에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에서 볼보자동차 운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고객 혜택을 지속 마련 중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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