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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이지혜와 '쑈트리트 파이터' MC 확정…최고 텐션 조합에 기대 UP

2020-07-19 09:3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와 이지혜가 신상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 MC로 확정됐다. 최고의 텐션과 거침없는 입담, 예능감을 두루 지닌 두 MC의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 측은 18일 "2020년 가장 핫한 두 스타 이지혜와 황광희가 MC로 확정됐다"면서 "오는 28일(화) 티몬 티비온에서 첫 라이브 방송된다. 스타들의 펀(Fun)하고 쿨(Cool)한 라이브 판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쑈트리트 파이터'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두 사람의 텐션 폭발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사진=티몬 티비온 제공



'쑈트리트 파이터'는 스타들의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전쟁으로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스타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불꽃 판매 경쟁이 펼쳐진다. 티몬 티비온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의 쌍방향 참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라이브로 물건을 판매하는 생산자와 전문가만의 특별한 쇼핑 꿀팁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쿡방 신드롬의 시초가 된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획, 연출했던 성희성 PD와 '핵인싸동맹'을 연출한 소수정 PD가 의기투합한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예능계 대세' 황광희는 이 세상을 뛰어넘는 저 세상 텐션과 솔직 당당한 입담을 무기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그 시절 아이유'로 불릴 만큼 숨어 듣는 명곡의 떠오르는 히로인이자 남다른 예능감을 지닌 관종 언니로 활약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다년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련한 센스와 재치를 뽐내왔기에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신상 웹 예능 '쑈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28일(화) 티몬 티비온에서 라이브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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