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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삼성카드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시 최대 1만원 할인

2020-07-21 16:13 |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최저가여행' 이벤트./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1일 티웨이항공이 국내여행 활성화 차원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최저가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국내선 항공권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최대 3000원까지 제공한다. 탑승일자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국내선 8개 노선이 대상이다.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등 4개 노선을 운영 중인 제주 노선 항공권을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김포-부산과 김포-광주 노선은 3만원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올 여름 가장 인기있는 노선인 부산-양양과 광주-양양 노선은 5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권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국내여행을 위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고도 했다. 삼성카드 소지자의 경우 5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합 숙박앱 여기어때를 통해 15%의 숙소할인이 제공되며, 카셰어링앱 쏘카를 이용해 부산·광주 40%·양양 30%·제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취항한 다양한 국내 노선으로 국내여행도 항공을 통해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당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기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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