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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인재육성 위해 한별고에 ‘3D프린터’ 지원

2020-07-22 15:58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1일 한별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박종구 전북은행 우석대지점장, 김성하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박준규 제이케이 대표, 이혜선 한별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3D프린터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과 기기 설치·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재단은 도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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