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엑소 세훈&찬열, '7월 컴백 기대 아이돌' 1위…슬기&아이린·SF9 2·3위

2020-07-24 15: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7월 컴백 기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7월, 가장 기대한 컴백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8만여표 가운데 세훈&찬열이 약 4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유닛으로 컴백한 슬기&아이린이 25%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으며 SF9, 여자친구, 에이티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세훈&찬열은 지난 13일 첫 번째 정규앨범 '10억뷰'로 컴백했다. 발매 직후 세계 50여 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에서는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00만위안을 달성하며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10억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세훈&찬열의 래핑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MOON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 조회수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사진=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