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 침대는 단순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월넛, 베이지 톤을 활용해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게 특징이다.
먼저 '카누스'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곡선형 헤드보드 디자인에 스틸 소재 다리가 더해져 슬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색상은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얼넛과 부드러운 느낌의 오크 색상으로 출시됐다.
'테아노'는 심플한 사각 프레임 구조에 단차를 두는 디테일을 더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프레임이다. 프레임 하단의 높이를 낮춰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소재의 헤드보드 양 측을 원목으로 마무리한 '데르펠'은 낮고 넓은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프레임이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와 세련된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의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라지킹 또는 킹오브킹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웨딩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에 따라 케노샤 호텔 침구, 거위털 이불 등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