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아우디 Q5 50 TDI 판매시작…'풍부한 편의옵션' 장점

2020-07-27 20:18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5 50 TDI quattro Premium)’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로써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08년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Q5’는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2019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 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3.2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km/l이다.

아우디 Q5 50 TDI 인테리어/사진=아우디코리아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는 무광 트와일라잇 그레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무광 알루미늄 실버 핀, 티타늄 블랙 측면 공기흡입구와 무광 알루미늄 실버 하이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에 유려하면서도 강인함을 더해준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더 뉴 아우디 Q5’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외관 디자인은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통풍 시트와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및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과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며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주차 시 차량의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주차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 주는 ‘파크 어시스트’ 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앞 차량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주행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진동시켜 주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