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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180억원 규모

2020-07-28 13:54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안타증권이 오는 31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LS 제458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사진=유안타증권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되는 구조다.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581호는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82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 지급형 상품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이 기초자산이다. 이 밖에 코스피200과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579호도 공모한다.

ELS 제4580호, 제4581호, 제4582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제4579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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