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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오른팔 골절로 수술…아내 김수미 "하얗게 질린 남편 얼굴 보며 일상의 소중함 느껴"

2020-07-29 09: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받은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개코는 4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달라"고 전했다.

개코는 2011년 5월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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