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받은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개코는 4시간의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달라"고 전했다.
개코는 2011년 5월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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