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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SNS 해킹 피해 호소 "7년 추억이 단돈 3만원에 팔려"

2020-07-31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하영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웹예능 '돈플릭스2'에 출연 중인 박성광,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은 "얼마 전 7년 넘게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며 "들리는 이야기로는 2,3만원에 팔렸다던데, 7년의 추억이 단돈 3만원에 팔렸다. 살 수 있다면 10만원에 다시 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지금 포털사이트에 새로운 SNS를 등록해놓았으니 거기로 들어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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