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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20대 외국인, 코로나 신규 확진

2020-08-05 21:1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 한 건물에 코로나19 방역작업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5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시리아에서 입국한 A(23)씨가 이날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병원에 입원 조처됐다.

A씨는 입국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받은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이날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를 포함해 충북 도내 확진자는 81명(타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며 이들 가운데 71명이 완치된 상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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